와게닝겐 떠나기 전
바헤닝언 대학교 (Wageningen University) 에서 2년간의 석사 과정을 잘 마무리 하고 무사히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와게닝겐 시티에 위치한 Aula 라는 학교 건물로 주로 졸업식 행사로 사용되는 장소입니다.
졸업식 후 Wageningen 대학을 떠나기 전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Wageningen 다운타운 입니다. 말이 다운타운 이지 아주 작은 상점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Wageningen 도시 자체가 무척이나 작은 시골마을 입니다.
2년동안 살았던 Bornsesteeg 건물 기숙사입니다.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기숙사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이곳에 계속 살았지만 재정적 여유가 더 있었다면 조금더 좋은 건물에서 살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학교 캠퍼스로 들어가는 중입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이 1년에 30일이 될까 말까 하기에 오늘 같은 따뜻한 봄날씨가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Forum 빌딩입니다.
캠퍼스를 둘러본뒤 Ede-Wageningen 역으로 향합니다. 2년 동안 내게 많은 추억들을 주었던 와게닝겐을 이렇게 떠납니다.
굿바이~ Wageni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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